집에 있을만한 재료로 만드는 한국식 마파두부



1. 1뿌리 정도의 대파를 채썰어 파기름을 낸다.
2. 양파를 잘게 다져 파기름에 넣고 볶는다. (1컵분량)
3. 양파를 어느정도 볶다가 돼지고기 간 것 1컵을 넣고 같이 볶는다.
4.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두반장 대신 고춧가루를 3큰술 (식성에 따라 가감하면 된다.)
5. 된장 1큰술, 고추장 반술, 간 마늘 2큰술 (식성에 따라 가감), 진간장 1/4컵(간에 따라 가감) 을 넣고 볶아준다.
6. 적당히 볶다가 물을 종이컵 가득 2컵을 넣고 끓인다.
(백주부님은 설탕을 1술 넣었다는데 안넣었음 즉, 설탕을 입맛에 따라 1술 정도 넣어도 됨)
7. 주사위 크기로 두부를 썬 두부를 끓는 소스에 넣고 같이 볶는다.
8.  물에 푼 전분가루를 소스를 저으면서 조금씩 나눠 넣어서 걸죽하게 점도를 맞춰준다.
9.  참기름을 살짝 둘러서 고소한 향기를 낸다.
10. 마지막으로 쪽파가 있으면 채썰고, 아니면 대파를 다지듯 가늘게 썬다.




두부김치

1. 두부를 삶는다.
2. 양파 조금을 채썰고 대파를 어슷썰거나 손가락 마디만하게 툭툭 썰어준다.
3. 고추도 큼직하게 썬다. 양은 입맛에 따라 가감
4. 삼겹살 팔뚝 길이 크기 2개를 후라이팬에 굽는다.
5. 김치는 2컵 정도 썰어서 준비한다.
6. 삼겹살은 기름이 충분히 올라올 때까지 구운 뒤에 가위로 한입 사이즈로 자른다.
   혹시 기름이 너무 많다면 좀 따라 버린다.
7. 삼겹살이 있는 팬에다 물 1컵을 붓고, 다진마늘 1큰술, 굵은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간장 5술 넣고 졸인다.
   (설탕, 간장은 입맛에 따라 조금씩 가감한다)
8. 두부를 그릇 한쪽에다 통채로 얹은 상태로 칼로 잘라준다.
   이때 두부의 제일 아랫부분까지 다 자르지 않아서 두부가 흩어지지 않게 한다.

9. 두부 위에 깨소금을 뿌리고 참기름을 살짝 뿌려준다. 
10. 깻잎이나 상추를 준비해서 두부 옆에 깔고 두부에 양념이 묻지 않게 한다.
11. 삼겹살과 소스를 졸인 팬에 김치를 넣고 볶으면서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소스가 완전히 졸기 전에 물이 있을 때 김치를 넣는다.)
    <졸이다 볶는 것이 포인트!>
12. 김치가 거의 익을 때쯤 파와 양파를 넣고 볶아준다.
13. 파가 너무 숨이 죽지 않을 정도로만 볶아준 후 참기름을 두르고 깨소금을 약간 뿌려준다.
14. 삼겹살 김치볶음을 그릇에 담을 때에는 붓지 않고 집게를 이용해 두부에 뭍지 않게 데코한다.
15. 찍어먹을 양념간장은 다음과 같이 만든다: 간장1, 물1, 깨 한꼬집, 간마늘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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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독립운동 2015. 7. 30. 00:17

■ 카오팟 만들기
1) 식용류 소주잔 한 컵에 파와 건새우를 볶아준다

2) 달걀 두개를 넣고 볶아준 후 밥을 한공기 넣고 풀어준 후 소스를 넣어준다
★ 소스만들기(계량 소주잔)
굴 소스 1/3컵, 멸치액젓 1/3컵, 설탕 1/3컵, 물 1컵을 섞어준다

3) 파인애플을 잘게 잘라서 넣어준다

■ 새우젓볶음밥 만들기

1) 식용유 한컵에 파를 볶아주다가 새우젓을 국물을 짜고 2/3 숟가락 넣어준다

2) 새우젓을 충분히 볶아주고 달걀 두개를 넣고 섞어준다

3) 밥 한사발을 넣고 풀어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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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독립운동 2015. 7. 30. 00:14

★ 일식스타일 꽁치조림

생강을 얇게 잘라서, 팬 바닥에 깔아둔다.

설탕 2숟가락

간장 1/3컵

맛술 1/3컵

물 1/3 컵

꽁치통조림에서 건더기만

청양고추 잘게 잘라서 약간

식용유 1숟가락

~을 팬에 다 넣고 졸인다.

 

국물이 거의 없어질 즈음, 꽈리고추(없으면 마늘쫑)와 빨간고추를 넣어서 계속 졸인다.

다 졸여지면 완성.

 

마무리로 깨소금을 뿌린다.


 

★ 생선통조림 구이 (꽁치 or 고등어)

생선이 반 잠길 정도로 기름을 팬에 넣은 후, 기름을 달군다.

통조림 내용물을 건더기만 건진 다음

튀김가루를 입혀서 튀긴다. (튀김가루가 없으면 밀가루로)

한쪽 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다시 튀긴다.

 

이미 통조림 제품은 익어 있기 때문에 겉만 잘 익으면 끝.

 

※ 양념장을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 

(양념장이 없으면 소금+후춧가루를 섞어서 간단 소스를 만든다.)

 

 

★ 고등어 조림

감자와 양파를 잘라서 팬 바닥에 깔아둔다.

(고등어 통조림 1개에 당구공만한 감자 두개, 양파와 감자는 2:1)

 

고등어통조림의 국물과 건더기를 모두 팬에 넣는다.

고등어를 반 갈라서 뼈를 제거하고, 뼈가 있었던 쪽이 아랫면에 가도록 배치한다. 

(비늘 쪽이 위로 가도록, 이렇게 놓으면 국물을 더 잘 흡수한다.)

 

대파 한개 (썰어서, 파는 많을수록 좋다.)

청양고추 2개 (썰어서)

간마늘 1숟가락

다진생강은 마늘의 1/10 정도 (없으면 생략)

고추장 크게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색을 더 진하게 하고 싶으면 더 넣는다.)

진간장 4숟가락

설탕 1숟가락

물은 통조림 캔에 80~90% 정도 채워서 1번  (재료가 잠길듯 말듯 하게)

참기름 1숟가락

~을 넣고 졸이면 완성.  (바닥에 감자가 눌러붙지 않도록 한번 저어준다.)


 

★ 고등어 김치찜

김치를 팬 바닥에 깐다.  (김치의 양은 고등어와 1:1 비율)

고등어 통조림의 모든 내용물을 팬에 다 넣는다.

 

대파 1개 (썰어서)

양파 1개 (썰어서)

청양고추 2개 (썰어서)

마늘 1숟가락

된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김치 간에 따라 조절)

설탕 1숟가락

물은 통조림 캔에 80~90% 정도 채워서 1번  (재료가 잠길듯 말듯 하게)

~을 넣고 졸이면 완성.


 

 

■■■ 9화 - 닭요리 ■■■

 

※ 크기에 따른 닭 용도 

   5~6호 : 삼계탕

   7~9호 : 치킨(튀김&조리용)

   10~16호 : 백숙&닭볶음탕(조리용)

 

※ 껍질을 깎은 감자는 물에 담가놔야 색이 변하지 않는다.

 

 

★ 집에서 먹는 닭갈비

 

☆ 닭고기 손질

닭갈비용 고기 구입 우선순위는 

1st 다리살 정육 (닭다리살에서 뼈를 발라낸 고기)

2nd 닭다리살

3rd 닭볶음탕용 고기

 

닭고기는 그냥 먹지말고 세척을 한 후에 요리 시작.

 

닭다리살 손질법:

닭다리에서 가장 가느다란 부분을 가위로 잡고 빙~ 돌려서 살점을 뼈까지 자른다

그다음, 살코기 한쪽을 세로로 절개해서 살점을 펼친다.

 

닭볶음탕용 고기 손질법:

닭을 세척하면서, 혹시라도 남아있는 내장 조각을 제거한다.

적당히 칼집을 내서 살을 넓게넓게 펼쳐준다.

 

 

☆ 양념장

설탕 , 간장, 고추장, 맛술, 다진마늘을

1:1:1:1:1 비율로 섞는다.  (맛술 대신 소주를 쓴다면, 양을 더 적게 넣는다.)

굵은 고춧가루를 비슷한 비율로 넣어서 농도를 맞춘다.

후추를 넣는다. (위 재료를 반컵씩 넣을 때 기준, 3번 정도 털어 넣는다. 과하면 좋지 않음.)

마무리로 참기름을 적당히 넣으면 양념장 완성.

 

손질한 고기에 양념장을 부어서 재운다.

양념장의 양은 '짜겠다!' 싶을 정도로 듬뿍!!

 

 

☆ 채소준비

집에서 먹는 후라이팬은 크기가 작아서

샤브샤브처럼 중간에 재료를 넣어가며 먹어야 하므로

미리 야채를 셋팅한다. (야채가 쉽게 익도록 얇게 잘라준다.)

 

고구마 (얇게)

당근 (색감을 위해)

감자 (얇게)

양파 (분리되지 않도록 조심히 자른다)

고추 (크게)

파 (크게)

양배추 (많이 자른다)

꽈리고추

~를 셋팅한다.

 

 

☆ 닭갈비 굽기

양념에 버무린 닭을 달군 팬에 넣는다.

물을 살살 부어가면서 졸인다. 

※물의 효과 : 양념이 타지 않게 하고, 양념이 겉도는 것을 방지한다.

 

야채를 넣을 땐. 여분의 양념장을 팬에 좀 넣고 야채를 넣는다.

 

면 사리는 우동사리가 가장 잘 어울린다.

 

 

☆ 마무리 볶음밥

묵은지를 넣고, 모든 재료를 가위로 잘게 자른 후( 코팅팬 손상 주의! ) 

밥을 넣어서 볶는다.

김가루를 많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넣고, 참기름을 넣어서 볶으면 끝.

 

 

 

★ 옛날통닭  (한신포차 st)

5~6호 닭을 씻어서 준비한다.

소금과 후추를 겉과 속에 잘 뿌려서 밑간한다. 

닭을 마사지하듯 문질러서 밑간이 구석구석 퍼지도록 한다.

 

튀김가루를 살살 뿌린다. 

(베이비파우더를 바른다는 느낌으로 살짝만~ / 튀김가루가 많으면 기름이 더러워진다.)

 

닭이 다 잠길 정도로 기름을 준비하고, 닭을 튀긴다. (약한불에 오래~) 

닭튀김은 처음엔 150~160도 정도로 시작하고, 마무리를 170도로 하는게 좋다.

※ 반죽 알갱이를 기름에 던졌을 때, 3초 후에 올라오면 170도. 4~5초는 150~160도

 

닭이 다 익으면 완성!

※ 완전히 노릇노릇한 색이 나오기 전에 꺼낸 후, 나중에 먹을 때 다시 튀기는 방법도 좋다.

 

소금+후추를 찍어 먹는다.

 


 

★ 치킨 스테이크 (닭 발골이 가능하면 만드는 요리)

닭 한마리를 발골한다.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 후, 돌돌 말아서 잠시 놔둔다.

달군 후라이팬에 닭껍데기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펼쳐 놓는다.

고기 위에 양파, 감자, 고구마를 잘라서 올린다.  (감자는 잘 안익으니 얇게)

뚜껑을 덮고 익힌다.

 

반쯤 익었으면, 뚜껑을 열고 불을 쎄게 한다.

통마늘을 몇개 넣는다.

껍질 쪽이 완벽하게 익으면, 고기를 뒤집어서 살코기 쪽도 익힌다.

 

※ 버터는 옵션

거의 다 익었을 때, 고여있는 닭기름을 버린 후 아래쪽에 버터를 넣어준다.

버터는 껍데기 쪽 말고 살코기 쪽이 아래로 갔을 때에 넣어야, 버터 맛이 스며들어서 맛있다.

 

다 익으면 완성! 고기가 노릇노릇 눌을 때까지 익히는 게 맛있다.

 

 

☆소스 만들기

닭을 꺼낸 후라이팬에 버터와 간마늘을 넣는다.

버터가 녹으면 진간장을 넣는다.

식초 약간을 넣고, 설탕을 충분히 넣는다.

물을 넣어서 농도를 맞춘다.

 

 

완성된 소스를 고기 위에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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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독립운동 2015. 7. 16. 22:26

치킨

1. 9호 닭 조각을 보울에 넣고 소금 반스푼, 우유 종이컵 1컵을 넣어 주물서 재워놓는다.
 - 무지방 우유 쓸라면 닭튀김을 멀라고 먹어요.

2. 재워놓은 닭조각에 튀김가루 1컵을 넣고 주물러준다. (제대로 크리스피한 튀김옷을 내려면 물결파우더를 쓴다.)
- 바삭한 맛을 원하면 우유를 빼고 물을 넣고, 할아버지 치킨 맛을 내려면 우유를 쓴다.

3. 비닐봉지를 그릇에 씌우고 튀김가루를 바닥에 깔아준다.
4. 그 위에 치킨을 올리고 다시 튀김가루를 뿌려주고 치킨을 올리고 가루를 뿌려준다. (총 튀김가루 1.5컵)
5. 공기가 들어가 좀 빵빵한 상태로 비닐봉지를 봉한 후에 튀김가루가 잘 묻게 쉐킷쉐킷 (봉지가 안터지게 조심)
6. 튀김가루가 묻은 치킨을 꺼내어 튀기기 좋게 늘어놓는다.

7. 170도로 가열된 기름에 닭을 넣어주고 가끔 저어주며 8~9분간 튀겨준다.
 - 기름 온도를 알아보려면 적외선 온도계(!)를 쓰거나 닭을 묻히고 손톱만한 튀김가루를 넣어서 3초만에 떠오르면 됨
 - 7호닭 기준 8분, 8호닭 9분 정도

8. 꺼낸 닭을 채에 받쳐 기름을 적당히 빼준 후에 접시 위에 키친타올을 깔고 치킨을 올려 세팅한다.



양념치킨 소스 

물엿 2.5 + 케쳡1 + 고추장0.5 + 진간장0.5 + 다진마늘1 + 고춧가루0.5 + 설탕1 + 물0.5 섞어서 불에 졸인다.
- 고춧가루는 고운 걸로 써야 색감이 잘 난다.
- 물은 점도조절을 위해 넣는 것이므로 불에 졸이면서 점도를 봐서 가감한다.
- 타지않게 잘 저어준다.
- 오래 보관하려면 잘 끓여서 마늘의 수분을 충분히 제거해준다.


양념치킨소스로 만드는 멸치볶음


1. 마른 멸치를 후라이팬에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다.
2. 양념치킨소스를 2국자, 물 반 컵, 잘게 썬 파와 고추를 넣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졸여준다.
3. 입맛에 따라 땅콩, 호두 등을 넣어줘도 좋다.
4. 맛이나 색감에 따라 소스를 가감한다. 소스를 더 넣어도 많이 짜지진 않는다.


진미채 튀김

1. 물을 약간 넣고 불린(1~20분) 진미채를 가위로 잘게 잘라준다.(잘라줘야 뭉치지 않는다.)
2. 보울에 튀김가루 넣어서 약간 질퍽하게 묻혀준다.
3. 작은 조각을 넣어 기름 온도를 확인 후에 기름에 튀겨준다. 
 - 뭉치지 않게 주의한다.
4. 떠오르면 바로 건져준다.



브로콜리 볶음

1. 잘게 썬 파를 기름에 먼저 볶는다.
 - 찬 기름에 파를 넣고 서서히 열을 가하면 기름에 파 향이 배어서 좋다.
2. 마늘을 넣고 타지않고 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 (고소한 냄새가 올라옴)
3. 볶으면서 마늘에 미리 소금간을 해준다.
4. 브로콜리와 약간의 물을 넣고 물기가 날아갈 때까지 볶는다.
5. 고소한 맛을 위해 참기름을 넣어도 되지만 마늘맛을 살리려면 넣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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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독립운동 2015. 7. 5. 09:20

* 시커먼 시골 재래식 된장은 된장찌개를 끓이면 오히려 텁텁할 수 있다. 시중에 파는 된장과 섞어서 쓰면 좋다.

* 된장찌개 간은 된장으로 해라. 기본 베이스는 쌀뜨물과 된장.

* 끓이기 전에 쌀뜨물에 된장을 풀어서 간을 보면 실패할 확률이 낮다.

* 오래 끓일 수록 맛있고 식혔다 끓여도 맛있다

* 예전에는 새 뚝배기는 큰 냄비에 넣고 삶아서 썼다. 요즘 제품은 괜찮지만 찜찜하다면 새 뚝배기에 쌀뜨물을 붓고 끓여서 씻어낸 후 써라.


◆ 기본 된장찌개 베이스

쌀뜨물 8컵
오래 끓일 수록 두껍게 무를 쓴다.
된장을 푼 쌀뜨물에 무를 넣고 끓인다.
무에 된장 색이 진하게 밸 수록 맛있다.



◆ 기본 된장찌개 + 바지락 된장찌개

된장찌개 베이스를 끓인 후에
달래, 호박, 양파(된장의 텁텁함을 없애준다), 표고버섯, 청양고추, 대파, 감자 등을 입맛에 따라 넣는다.
두부는 썰어서 물에 담에두면 국물이 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텁텁한 맛이 강하면 설탕을 약간 넣어준다.
바지락도 이때 넣고 끓이면 된다.
두부는 끓어서 넘치려고 할 때 넣고 살짝 끓어오르면 끝!


◆ 삼겹살 된장찌개

삼겹살을 후라이팬에 구워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그 상태에서 된장찌개 베이스를 넣고 끓인다.
준비해둔 호박, 양파, 고추 등등 야채를 넣어준다.



◆ 백가네 된장찌개

우삼겹이나 차돌박이, 불고기용 등 얇게 썬 소고기를 채썰어준다.
무도 얇게 채 썰어준다.
먼저 고기를 뚝배기에 넣고 기름이 나올 때까지 살짝 볶는다.
고기에서 붉은 색이 가시면 채썬 무를 넣고 같이 볶는다.
무가 숨이 죽으면 쌀뜨물을 재료가 살짝 잠기게 넣는다.
된장을 한 큰술 넣고 고추장을 비율에 맞춰 넣는다. (된장 3~4:고추장1)
텁텁한 맛은 설탕 약간을 넣어 잡는다.
간마늘 1큰술
끓어오르면 매운 고추와 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된장찌개와 어울리는 반찬 노각무침

노각을 길게 반을 갈라서 씨를 발라낸 후 채 썰어준다.
소금을 넣고 살짝 절인다. (맛소금 말고)
숨이 죽으면 노각을 물에다 헹궈서 체에 받치고 짤아서 물기를 제거한다.
잘게 썬 쪽파, 고춧가루, 간마늘, 깨, 설탕, 고추장을 넣고 무친다.
마무리는 참기름 (or 식초)을 살짝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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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독립운동 2015. 7. 5. 09:17

◎ 홍콩식 프렌치 토스트

1.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흥건하게 붓는다. (버터를 써도 좋으나 홍콩식은 식용유를 쓴다.)
2. 식빵을 담글 수 있게 바닥이 평평하고 넓은 그릇에 계란 2개(식빵과 1:1) 잘 풀어준다. 소금을 살짝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상관은 없다.
3. 빵의 양면을 그릇에 담가서 계란에 적셔준다.
4. 기름이 많은 팬에서 튀기듯 굽는다. 잘 타니 타지 않도록 주의해서 익힌다.
5. 버터를 입맛에 맞게 얇게 썰어서 뜨거운 빵 위에 얹어준다.
6. 연유를 식성에 맞게 뿌려준다. 연유를 추천하지만 없으면 설탕을 써도 된다.

*브런치는 아침+점심이므로 칼로리가 높아도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에그베네딕
* 에그 베네딕트(egg benedict)는 구운 잉글리시 머핀 가운데에 햄이나 캐나디안 베이컨, 수란(a poached egg)을 얹고 홀란다이즈 소스(holladaise sauce)를 뿌린 미국 샌드위치의 한 종류

-오리지널 버전
1. 스틱형 버터 1개를 뜨거운 물에 중탕으로 녹인다.
2. 계란 노른자 2개를 잘 풀어준뒤. 간이 될 정도로 소금을 살짝 뿌리고 후춧가루를 뿌려주고 레몬 1/2개를 짜서 즙을 넣고  거품이 날 때까지 한방향으로 계속 저어준다.
3. 중탕해 놓은 버터를 계란 노른자에 넣어서 저어 홀란다이즈 소스를 만드는데 버터가 너무 뜨거우면 계란이 익으니 온도에 유의한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시금치를 볶고 후춧가루를 뿌린다.
5. 베이컨과 연어를 굽는다. (원래는 기름이 적은 등심으로 만든 캐나디안 베이컨을 쓴다.)
6. 다른 팬에는 물을 끓여 소금과 식초를 넣고 물을 계속 저어서 회오리 방향으로 물결치는 동안 가운데 계란을 까넣어 수란으로 익힌다.
7. 잉글리시 머핀을 가로로 반을 갈라 팬에 굽는다.
8. 구워놓은 머핀에 볶은 시금치를 올리고 위에 구운 베이컨, 수란을 올린다. 다른 머핀에는 시금치와 구운 연어, 수란을 올린다.
(연어를 올린 것은 에그아틀란틱이라고 한다.)
9. 만들어둔 홀란다이즈 소스를 수란 위에 잘 뿌려주고 파슬리를 잘게 썰어 뿌려서 데코를 해주면 끝


-백주부 버전 에그베네딕

1. 식빵 2개를 팬에 굽는다.
2. 노른자 2개를 보울에 담아 잘 풀어주고 소금 살짝, 후춧가루를 뿌리고 한쪽 방향으로 거품이날 때까지 잘 저어준다. 레몬대신 식초를 1술, 물 1술 넣어준다.
3. 보울에 (녹인 버터를 1/3씩 넣고 잘 저어서)*3 해서 소스를 만든다. 버터로 점도를 조절하는 것.
+입맛에 따라 설탕도 반 술 넣는다.
4. 시금치가 없으면 호박을 직사각형으로 얇고 길게 썰어 팬에 굽는다. (버섯, 양파 등을 써도 상관없다.)
5. 베이컨이나 없으면 슬라이스 햄을 팬에 굽는다. 여유가 있으면 빵 1개당 3장 아니면 2장을 쓴다.
6. 수란을 못하겠으면 그냥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뜨거운 팬에 계란후라이를 해도 된다. 팬을 기울여서 기름을 노른자에 끼얹어준다.
7. 식빵 위에 호박을 올리고 베이컨이나 햄을 올린다. 잘 펴서 올리기보다 구깃구깃하고 올리고 위에 계란후라이를 올린다.
8. 다른 빵 위에는 상추와 베이컨을 올리고 계란후라이를 올린다.
9. 소스를 올리고 적당히 데코를 한다.


◎ 바나나 쉐이크

1. 기본형: 바나나를 1개,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왕창, 설탕 2큰술, 우유 적당히 믹서기에 넣고 갈면 끝
2. 땅콩버터 1큰술, 아이스크림, 우유, 설탕 2큰술 (입맛따라 양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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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독립운동 2015. 7. 5. 09:12

면 삶기
1. 끓는 물에 면을 넣고, 물을 끓어 오르면 종이컵 반컵 분량의 찬물을 넣어주는 것을 2번 반복하고 다시 끓어 오르면 끝.
2. 면이 익여면, 얼음물에 식힌 후 손으로 빡빡 비벼 씻어 전분을 씻어 낸다.

 

채소육수
1. 물에 국간장, 진간장을 반반 넣어 간을 하고, 나머지 간은 소금 반스푼으로 간을 맞춘다.
2. 양파, 당근, 호박, 버섯 등 채소는 채썰어 끓인다음 계란을 저으면서 넣는다.
 


열무국수 레시피
1. 간장 1/3컵, 식초 1/2컵, 물 6컵을 넣고 설탕 2스푼을 넣어 단맛을 내준다.
2. 채썬 오이와 매운 고추를 다져 넣고 간마늘을 넣어준다.
3. 열무김치를 대강 썰어 넣고, 얼음을 넣어준다.
4. 삶아 놓은 국수를 넣고, 깨소금 솔솔 뿌려주면 끝.

 

비빔국수 레시피
1. 김치를 잘게 썰고, 삶은 국수를 넣는다.
2. 설탕,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비벼 준다.
TIP. 각 양념 재료는 이정도면 찍어 먹겠다 싶을 정도의 양.
3. 적당히 비빈 후 김가루만 올려주면 끝.


냉동 만두 전
1. 코팅 프라이팬에 냉동만두는 줄 맞춰 올리고,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 굽는다.
2. 밀가루 혹은 부침가루나 전분가루를 물에 섞은 후 프라이팬에 둘러준다.
3. 다진 파를 올리고 뚜껑 덮에 부쳐주기만 하면 끝.


냉동 만두 굽는 법
1. 코팅 프라이팬에 냉동만두는 줄 맞춰 올리고,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 굽는다.
2. 열기가 올라오면 물반컵을 붇고 뚜껑을 덮에 쪄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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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독립운동 2015. 7. 5. 08:57

백종원 만능간장은 돼지고기 간 것 종이컵 3컵(600g), 간장 6컵, 설탕 한 컵을 넣고 끓이면 완성된다.


백종원이 공개한 양파 캐러멜 카레는 우선 양파를 ‘반찬으로 못 먹겠다고 느낄 정도로’ 오래 볶아 캐러멜화 시켜 단 맛을 낸다. 이후 감자, 당근, 고기 등의 재료를 채 썰어 넣고 볶다가 육수가 충분히 우러나면 마지막에 카레를 넣어준다.

두 번째 레시피인 목살 스테이크 카레 레시피는 밑간을 한 목살을 튀기듯 구운 다음, 채 썬 양파를 넣어 함께 볶아주면 된다. 여기에 큼직하게 썬 감자, 당근 등을 넣고, 재료에 물을 부어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인 다음 마지막에 카레를 넣으면 백종원표 목살 스테이크 카레가 완성된다.

by 독립운동 2015. 6. 26. 23:25

★ 일식용 만능 간장 소스 (쯔유)

재료 : 대파, 양파, 생강, 진간장, 설탕, 멸시다시팩(방송은 맛선생 멸치국물 티팩), 가쓰오부시

 

냄비를 하나 준비해서

설탕 1.5컵

간장 2컵

물 3컵 (급하게 만들어야 해서 끓이지 않을꺼면 2컵)( 물 대신 다시마 물을 쓰면 더 좋음)

양파 0.5개, 파 1개를 석쇠로 구워서 겉이 살짝 타도록 한 후 넣는다. 

생강 반개를 얇게 잘라서 넣는다.

멸치국물 다시팩 한개를 넣는다. (2개 넣으면 더 진하고 맛있음, 멸치가루가 있으면 그걸 쓰면 됨, 정 없으면 멸치 다시다)

 

10~20분 정도 끓인다. (물 3컵을 넣었다면, 약불 기준 20분)

 

불을 끔과 동시에 가쓰오부시 1컵을 넣는다. 

2~3분 정도 우러나길 기다린 후

체를 이용해 건더기를 다 건진다. (체에 남아 있는 건더기를 꾹꾹 눌러서 짜준다.)

 

완성!!

 

(유통기한은 약 10일)

(옵션 : 맛술을 넣는다면 0.5컵, 디포리 등도 취향껏 알아서)

 

 

 

★ 부타동(돼지고기덮밥)    -  2인분

재료 : 파, 양파, 돼지고기(앞다리or뒷다리를 최대한 얇게 잘라서 사온다.)

 

파는 어슷썰기로 준비한다. (종이컵으로 1컵)

양파 0.5개를 잘라서 준비한다. (대충 1컵 나옴)

돼지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종이컵으로 1컵 정도)

 

후라이팬에 식용유 2숟가락과 파를 넣고 불을 킨다. (파기름~)

양파를 넣고 몇 초 더 볶는다

돼지고기를 넣고 익은 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간장소스]를 0.5컵 넣는다.

물 0.5컵을 넣는다. (가스불이 약하다면 0.3컵만 넣는다.)

 

국물이 살짝 남아 있을 정도로 적당히 졸여지면 불을 끄고 

밥 위에 건더기와 국물 1.5~2국자를 담는다.

 

파로 장식해서 시각적인 색감을 준다.

 

완성!

 

 

★ 오야꼬동(닭고기덮밥)    -  2인분

재료 : 닭고기 정육(뼈 발라낸 닭다리살), 파, 양파, 계란

 

파를 길게 썰어서 1컵

양파를 썰어서 1컵 준비한다.

 

후라이팬에 닭고기 2덩어리를 껍질 쪽이 바닥으로 향하게 해서 놓는다. 

기름을 살짝 두르면서 불을 킨다.

바닥쪽 껍질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익으면, 닭고기를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준다.

파와 양파를 넣어서 적당히 볶는다.

 

[간장소스] 0.5컵

물 0.5컵을 넣고 졸인다.

 

그릇에 계란 2개를 넣고, 흰자가 보일 정도로 대충 풀어준다.

푼 계란을 팬에 넣는다.

넣은 계란이 80~90% 정도 익으면 불을 끈다.

 

밥 위에 올리면 완성!!

 

 

 

★ 가츠동 (돈까스덮밥)    -  1인분

재료 : 돈까스, 양파, 파, 계란

 

돈까스를 튀겨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속이 안익어도 상관없음)

 

작은 후라이팬에 (작은 후라이팬이 가츠동 모양 잡기에 좋음)

파 썰어서 1컵

양파 썰어서 1컵

물 0.5컵, [간장소스] 0.5컵을 후라이팬에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돈까스를 팬 위에 살포시 올려서 같이 쫄인다.

계란 1개를 그릇에 대충 풀어서 준비한다.

 

적당히 쫄았으면 계란을 부어서 익힌다. 계란이 80%쯤 익으면 불을 끈다.

 

밥 위에 그대로 올리면 완성!

 


 

★ 메밀국수(소바)

재료 : 소면(메밀국수로 하면 베스트, 아무면이나 다 됨), 파, 무, 와사비, 김가루

 

면을 삶아서 찬물에 헹군다.

파를 잘게 잘라서 준비한다.

강판에 무를 갈고 건더기를 꺼낸 후 짜서 준비한다.

 

☆ 찍먹 스타일

면 위에 김가루를 올린다..

 

작은 그릇에

[간장소스] 0.5컵

물 0.5컵

파 + 무 + 와사비

~를 다 섞으면 소스 완성.

 

☆ 부먹 스타일

면 위에 김가루를 올린다.

무와 파, 그리고 와사비를 넣는다.

[간장소스] + 물을 1:1로 미리 섞은 후 면에 부으면 완성.

 

 

★ 함박스테이크(일본식 햄버그스테이크)    -   1.6~1.7kg (10인분)

재료 : 양파, 다진 돼지고기 500g , 다진 소고기 500g, 후추, 빵가루, 케찹, 우스타소스, 설탕

다진 마늘, 양배추, 마요네즈, 계란, 양조식초(사과식초는 사과 맛이 남)

※ 다진 고기는 기름기 없는 싼 부위로 준비한다.

 

 

양파 2개를 잘게 다져준다. (3컵 나옴)

 

후라이팬에 식용유 3숟가락을 넣고 (기름이 약간 많아도 상관없음, 버터가 있으면 버터 사용)

양파와 후추를 넣고 볶는다. (양파를 볶으면 물기가 제거되고 향이 진해짐) 

양파가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넓게 펼쳐서 식힌다.

 

빈 볼에 

돼지고기500g

소고기500g

빵가루 1컵

케찹 1컵

간장 0.5컵 + 양조식초 3숟가락 (우스터소스가 있으면 대신 사용)

설탕 2 숟가락

소금 살짝 떠서 1 숟가락

식초 3 숟가락

후추 적당히

다진마늘 2숟가락

볶아놓은 양파

~를 넣어서 비닐장갑을 끼고 섞는다.

 

1인분씩(당구공 크기,160g) 덩어리를 만들어서

납작하게 눌러준다. (가운데가 부풀어 오르니 눌러두는 게 좋음)

※미리미리 만들어서 얼려두면 나중에 먹기 편함.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함박스테이크를 익힌다. (타지 않도록 주의!!)

한번 뒤집고 난 이후에 물 반컵을 넣어서 뚜껑을 덮고 약불로 익히면 함박스테이크 완성. (증기로 익힘)

 

 

※ MLT-05에서 나온 함박스테이크 A/S 내용

함박은 반죽을 여러번 잘 치대야 익힐때 안부셔진다.  자신이 없으면 계란 2개 정도를 넣으면 반죽 결속력이 더 좋아짐.

 

 

 

☆ 함박스테이크 소스 만들기 (2인분 분량)

양파 1/4 개를 채 썰어서 함박스테이크를 익힌 후라이팬에 바로 넣는다.

버터 살짝과 케찹 2 숟가락 정도를 넣고 볶는다.

간장 1숟가락, 식초 약간을 넣는다. (우스타 소스가 있으면 우스타 소스를 넣는다.)

설탕 2숟가락과 물을 살짝 넣으면 소스 완성.

 

 

☆ 코울슬로 비슷한 음식

양배추를 (1/4통 정도)채 썰어서 새 볼에 담는다. (양손으로 한 웅큼)

소금 1숟가락

식초 5숟가락

~을 넣고 섞어둔다.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기는데, 물은 버린다.

 

설탕 크게 1숟가락

후추 살짝

마요네즈를 듬뿍 넣고 비비면 완성.

 

 

- 셋팅 -

 

접시에 함박스테이크를 올려놓고

계란을 약간 튀기듯 후라이해서 함박스테이크 위에 올려둔다.

코울슬로를 옆에 셋팅한다.

스테이크 위에 소스를 뿌리면 완성.

 


 

★ 함박스테이크 반죽 활용 음식 - 미트 소스 파스타, 미트 소스 피자

 

☆ 미트 소스 만들기

재료 : 양파, 올리브유, 당근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잘게 다진 양파 1개

잘게 다진 당근 (0.5~1컵)

함박스테이크 반죽(당구공만하게=(1인분짜리 1덩어리와 같은양))

을 같이 넣어서 볶는다.

케찹 1컵을 넣고 계속 볶는다.

물 1컵을 넣고 약한 불에 졸인다.

치즈 2장을 넣고 섞어서 녹인 후 불을 끈다.

소스 완성!

 

 

☆ 파스타

파스타 면을 1인분만큼 삶는다.

미트소스에 삶은 파스타면을 넣고 볶으면 완성.

파마산 치즈를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다.

 

☆ 피자

식빵이나 또띠아를 준비한다.

미트 소스를 바른다.

피자치즈를 뿌린다.

후라이팬에 빵을 그대로 넣고 뚜껑을 덮은 후 불로 굽는다.

 

  

★ 가쓰오부시 활용하는 고급진 시금치 요리

재료 : 김발(김밥 만들 때 쓰는 발), 소금, 시금치, 깨, 설탕, 간장, 가쓰오부시

 

물에 소금을 적당히 넣고 끓여서 시금치를 살짝 데치고, 찬물로 헹군다.

깨와 설탕 0.5숟가락 간장 3숟가락을 절구에 갈아서 소스를 만든다.

 

김발에 데친 시금치를 가지런히 올려놓고 말아서 강하게 짠다. (김밥처럼 모양이 잡힘)

랩으로 시금치를 싸서 다시 발로 말아 모양을 잡는다.

김밥처럼 썰고 접시에 올려둔 후 소스를 뿌린다.

가스오부시를 올려서 마무리하면 완성.

 

 

by 독립운동 2015. 6. 1. 20:57


1. 김치밥

작은 냄비에 김치 밑에 깔고 김치국물 넣으면 더 맛있고 
밥 위에 얹고 약불에 뚜껑닫고 타지 않게 어느정도 1분정도 지난후
들기름 넣으면 더 맛있고 지금 어리굴젓 이랑 같이 드시네요... ㄷㄷ
뭐 넣은건 없으신거 같은데 엄청 맛있게 드시네요... ㄷㄷ
지금은 명란젓 + 마요네즈 버무림 (하프마요네즈는 맛이 없음) [락앤락에 담아놓으면 좋음]

버무린 마요네즈 맛있게 먹는법 : 김밥에 짱...


2. 명란젓+ 마요네즈가지고 김밥을 만듬..
재료 : 오이(싫어하시면 안넣어도 됨, 마트가면 무순 쓰면 됨) , 김 , 단무지 
단무지를 채를 썬다.
오이도 채를 썬다. 가능하면 길게, 싫어하면 무순.
김에 밥바르고 명란젓+마요네즈 바로고 + 오이올리고 + 단무지올리고 

★밥 맛있게 짓는 법.
밥솥이 좋으면 됨 ㅋㅋㅋㅋㅋ
쌀씻고 물넣으면 첫번째 물은 바로 버려야함.
(냄새가 베기 때문,그래야 바로 감. 보통은 그냥 받아서 씻음)
두번째 세번째할때 살살살 해서 약간 뿌연물 했을 때, 깨끗하면 맛없음. 전분기가 날라가서 맛없음.
(불리는건 20~30분까지만!)


. 모히또 (주변에 있는 재료로 비슷하게 맛있음)
재료 : 유리물병 1L, 레몬 한 개, 참이슬 , 얼음 , 칠성사이다 500ml정도, 설탕, 깻잎 10장
1. 얼음을 몇개 유리 물병에 넣는다.
2. 레몬을 반으로 잘라서 하나는 그대로 유리물병에 짜고 넣음.(라임대신 넣는거)
3. 나머지 절반 레몬은 슬라이스로 최대한 잘게잘게 썰어서 넣음. 씨 안빼도 됨
4. 설탕 2~3 스푼 넣음.
5. 중요한게 민트맛을 내는게 깻잎! 깻잎 10장을 넣고 마늘다지는걸로 빻음.
(얼음의 레몬과 깻잎이 잘 되서 잘 우러남)
6. 소주는 3분의 2를 넣음.
7. 사이다 500ml 넣음. 

도수 높이려면 1병 넣어도 되지만 
비주얼은 동치미같은데 술맛도 안나고 진짜 맛있음.


4. 문어소세지
재료 : 비엔나 소시지, 케찹.
1. 비엔나 소세지 끝부분을 열십자로 칼질 함.
2. 후라이펜에 기름 두르고 구우면 공간이 벌어지기 시작.
3. 케찹에 찍어먹으면 끝



 중국식 오이무침(=파이황과)
재료 : 오이, 마늘 8개(약간 많게), 식초, 소금, 설탕
1. 오이를 둥그런걸로 내려치고 두툼하게 썰어서 둥근 쟁반에 담음
(내려쳐서 공간이 생겨야 양념이 잘 베임.)
2. 마늘을 다져서 넣음.
3. 식초를 국자(중 사이즈) 한스푼. 마늘의 매운맛이 약해짐.
4. 설탕 반스푼 넣고 소금 약간 뿌려주고 수저로 섞음.


비빔국수나 냉면 양념장


식당 에서 쓰는 방법임! (집에서 하기 좀 까다로움) 
주의 : 이거 100인분임...해놓고 두고두고 락앤락에 써도 됨.
작게 할거면 양을 줄여야 겠죠?
50인분이 반공기일거고... 계산해서 알아서 판단.

재료(100인분기준) : 간 돼지고기 국그릇 한 공기, 양파다진거 국그릇 한 공기, 대파 한 줄기 , 
                            갈아만든배 작은거 두 캔, 고추가루 1공기 반, 다진마늘 반 공기.

1. 양파를 채를 썬다.
2. 대파를 반을 갈라서 채를 썬다. 
3. 후라이팬에 고기, 양파, 대파를 1:1:1의 비율로  
4. 보통 배를 하나 갈아넣지만 집에서는 갈아만든 배 작은 캔 2캔을 넣음.
    (작은캔 1개가 밥 한공기 정도의 양)
5. 설탕을 밥 한공기정도 넣었음.. ㄷㄷ
6. 진간장도 밥 한공기 넣었음... ㄷㄷ
7. 끓이기 전에 고기를 충분히 잘 풀어줘야 함(안뭉치게)
8. 끓어오르면 한 10분~ 15분정도 약간 쪼려야 됨.
9. 완전히 식힘. 
10. 고추가루 1공기 반을 넣고 섞음.(1공기 하면 모잘람)
11. 다진마늘도 반 공기를 넣음(숙성 되었을 때 깊은 맛이 남) 
--------------------------------------------------------------------------
★ 국수 삶는 요령
소면으로 끓어 오를때 찬물을 반컵 넣고 
또 끓어오르면 다시 찬물을 반컵 넣으면 쫄짓해짐.
삻은 국수를 찬물에 채반으로 빡빡 씻어서 건져냄(전분기가 날라가서)


중급 버젼
1. 삶은 소면에 골뱅이나, 신 김치 또는 열무 김치, 채썬 오이 약간, 참기름, 깨소금 
--------------------------------------------------------------------------
고급버젼 
1. 양파 꼬다리 따고 반개(다질때는 꼬다리 따면 안됨)를 채를 썬다.
2. 당근 약간 채를 썬다.(당근은 생으로 먹는거보다 기름에 볶으면 영양흡수에는 좋음.)
3. 호박 약간 채를 썬다.(호박은 볶을 때 물이 많이 나오니 얼른 넓은 그릇에 놓아서 식혀야 함.)

양파 , 당근, 호박을 볶아서 아까 국수에 양념장 넣고, 시간있으면 계란 지단 부쳐서 넣으면 맛있음.
포인트는 양파볶음임... 양파 볶을 때 후추가루 살짝 뿌려주고 꼭 식혀줘야 함!!



콩국수 


재료 : 믹서기, 콩두부 한 모, 설탕 한 스푼, 소금 한 모, 통깨 다섯 스푼.

1. 두부를 믹서기에 넣는다.
2. 두부 그릇에 물 을 3번 가득 채워서 3개 넣는다.
3. 설탕 한 스푼 을 넣음.
4. 소금 한 스푼을 넣음.
5. 통깨가 중요. 통깨 5스푼을 넣음.
6. 땅콩 쨈 크게 한 스푼을 넣음.
7. 믹서기로 간걸 면에 부어서 먹으면 됨. 
★ 당일날 만든거 당일날 바로 먹어야 함. 금방 상함.


살 엄청찌는 악마의 식빵 음식 
이건 나는 뭘 먹어도 살안찐다 이런 사람이 먹어야 될 음식... 

재료 : 식빵, 땅콩 쨈, 바나나, 흰색 초콜릿, 모짜렐라 치즈(없으면 체다 치즈)

1. 식빵 한쪽 면에 땅콩 쨈을 바른다.
2. 바나나를 최대한 얇게 썰어서 위에 올림
3. 하얀 초콜릿을 썰어서 위에 올림.
4. 모짜렐라 치즈를 위에 올려서 빵을 덮음...
5. 후라이팬에 마가린 바르고 식빵 올림... 
6. 키친타올 접시에 깔아서 올림

마지막 정리 : 콩국수 꼭 드시고, 식빵은 칼로리가 많긴 하지만 정말 맛있긴 함..(땅콩쨈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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