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는 이야기

수리산 등산

독립운동 2014. 6. 9. 22:10

휴일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수리산에 다녀왔습니다.

병목안 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캠핑장을 통과하여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능선까지 오르는 길은 조금 가팔라 숨이 가빴지만 그 이후부터는 능선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라 크게 힘이 들지 않더군요.


회사에서 처다 보면 보이는 산이라 그리 큰줄은 몰랐는데 실제로 걸어보니 상당히 규모가 있는 산이었습니다.